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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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소아 환자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달
- 화순전남대병원, 소아 환자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재단법인 유미회 기증 <화순전남대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병원 73병동에서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와 재단법인 유미회에서 각각 기증한 캐릭터 카메라 15개, 무선 선풍기 60개다. 재단법인 유미회가 기증한 무선 선풍기는 5월 10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환아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는 해마다 어린이날과 명절에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해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재단법인 유미회도 2023년 11월 화순전남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완치잔치 선물 기부, 환아 생계비 지원, 한마음 여름캠프 지원 등을 통해 돕고 있다. 민정준 병원장은 “병원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선물을 전달해주고 있는 것에 모든 구성원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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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천사,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 기부천사,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광주·전남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기부천사가 전남대학교병원에 새병원 건립을 위한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기부천사의 전남대병원 누적후원금은 4000만원에 달하며 이 외에도 저소득층 환자 직접기부, 장학금 전달, 휠체어 기부 등 의료물품 등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기부천사 김정주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김정주 대표는 “경제 불황으로 개인사업은 매우 힘들지만 사회가 어려울수록 기부는 꼭 필요한 만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 원장은 “의료진 역량도 중요하지만 병원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한 만큼 새병원 건립이 매우 필요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새병원 건립을 꼭 이뤄내서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